조계종 사회부(부장 정문 스님)는 3월23일 이주민지원단체 프로그램 공모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4개 사업에 총 1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아시아밝음공동체 ‘돌봄교실, 다문화도서관, 부모교육’, 국제포교사회 ‘한글 및 말하기 교육’, 광주외국인복지센터 ‘부모교육, 자연으로 배우는 문화이야기’, 여주이주민지원센터 ‘다문화교육, 인형극 공연, 작은다문화축제’ 다. 조계종은 각 사업별로 보조금 250~350만원을 지원한다.앞서 2월20~3월3일 이주민 정착, 문화증진, 복지향상 등 3개 분야 지정사업 공모가 진행됐다
교계
2017.04.03 14:46
조장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