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한국불교 농락 끝이 안 보인다
MBC, 한국불교 농락 끝이 안 보인다
  • 최호승
  • 승인 2018.08.18 00:13
  • 호수 1452
  • 댓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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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스님 조계사 쫓겨나 감금”
뉴스데스크 허위·왜곡 보도 자행
직원이 직인 들고 달아났다 보도
설정 스님 “PD수첩 이어 또 우롱”
조계종 몰상식한 폭력 집단 왜곡
종단 “MBC 상대로 책임 물을 것”
MBC는 8월17일 오후 8시 뉴스데스크에서 ‘점입가경 조계종…총무원장 “감금”주장’이라는 자막과 함께 “중앙종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설정 스님이 조계사에서 쫓겨났다”고 보도했다.
MBC는 8월17일 오후 8시 뉴스데스크에서 ‘점입가경 조계종…총무원장 “감금”주장’이라는 자막과 함께 “중앙종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설정 스님이 조계사에서 쫓겨났다”고 보도했다.

PD수첩을 통해 불교계를 파렴치한 집단으로 몰고 갔던 MBC가 이번에는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를 통해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조계사에서 쫓겨나 직원들에게 감금당했다는 등 허위 보도를 자행함으로써 조계종을 몰상식한 폭력집단으로 매도했다. 특히 기본적인 ‘팩트체크’도 없이 허위사실을 여과 없이 방송에 내보내면서 불자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MBC는 8월17일 오후 8시 뉴스데스크에서 ‘점입가경 조계종…총무원장 “감금”주장’이라는 자막과 함께 “중앙종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설정 스님이 조계사에서 쫓겨났다”고 보도했다. MBC는 “설정 스님이 오늘 총무부장과 호법부장 등 조계종 내부인사를 단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총무원 직원들이 인사 조치에 반발했고, 설정 스님 측과 직원들간의 마찰이 빚어졌다”고 보도했다. MBC는 한발 더 나아가 “전 총무원장 측 직원 20여명이 설정 스님을 나가지 못하게 막아섰고, 한 직원이 직인을 들고 달아났다”며 “설정 스님이 현재 법련사에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같은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조계종 총무원에 따르면 설정 스님이 감금된 사실이 전혀 없다. 설정 스님은 이날 정상적인 업무를 진행했고, 일과종료 후 법련사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다만 총무부장과 호법부장에 대한 인사와 관련해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설정 스님은 이날 총무부장으로 임명된 진우 스님을 하루 만에 경질하고 새 총무부장으로 법일 스님을, 현재 공석인 호법부장 서리에 전 실천승가회 대표 효림 스님을 내정했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실장들을 비롯해 설정 스님의 상좌인 주경‧수암 스님까지 나서서 만류했다. 설정 스님은 현재 중앙종회로부터 불신임된 상태라는 점에서 원로회의 인준을 앞두고 인사를 단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법일‧효림 스님은 앞서 설정 스님의 퇴진에 앞장서고 승려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일부 승가단체와 연계된 인물이라는 점에서 종단 안팎의 반발이 클 것이라는 점도 만류의 배경이 됐다.

설정 스님은 이날 부실장들에게 “법일, 효림 스님을 부장으로 임명하면 종단의 화합을 이룰 수 있고, 이들이 원로스님들의 불신임 인준도 막아주겠다고 했다”면서 임명을 고수하려했다. 그러나 총무원 신원조회 결과 법일 스님은 승적에 하자가 있고, 효림 스님은 재산 미등기로 교역직 임명에 결격사유가 확인됐다. 뒤늦게 이를 확인한 설정 스님이 이들에 대한 임명을 철회함에 따라 부장인사 논란은 일단락됐다. 인사과정에서 논란이 일기는 했지만, “직원이 총무원장스님을 나가지 못하게 했다”거나 “직원이 직인을 들고 달아났다” 등의 일은 전혀 없었다는 게 총무원 측의 설명이다.

조계종은 “공영방송이라 주장하는 MBC는 최소한 인터뷰이의 신분에 대해 정확한 확인을 거쳤어야 책무가 있다”며 “그럼에도 확인되지 않은 인물의 일방적 주장만을 보도하는 등 공정성마저도 결여됐다”고 비판했다.
조계종은 “공영방송이라 주장하는 MBC는 최소한 인터뷰이의 신분에 대해 정확한 확인을 거쳤어야 책무가 있다”며 “그럼에도 확인되지 않은 인물의 일방적 주장만을 보도하는 등 공정성마저도 결여됐다”고 비판했다.

총무원 측은 이 같은 허위 내용을 MBC측에 제보한 인물이 전국선원수좌회 소속 강설 스님일 것으로 추정했다. 총무원 홍보국은 이날 오후 8시경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종단으로부터 제적 징계를 받은 강설 스님의 명의로 발송된 ‘총무원장 감금, 단식장 스님과의 몸싸움’ 등의 문자는 전혀 사실과 무관하며 종단에 혼란을 야기하려는 불순세력의 시도임을 알려 드린다”고 공지했다.

이 같은 홍보국의 공지에도 MBC는 총무원의 사실 확인도 없이 ‘뉴스데스크’에 그대로 내보냈다. MBC가 전국선원수좌회 등 조계종 혼란을 부추기는 교계 일부단체와 결탁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와 관련 조계종은 이날 밤 긴급 성명을 내고 “공영방송 MBC가 이번엔 가짜뉴스로 불교를 훼불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조계종은 “공영방송이라 주장하는 MBC는 최소한 인터뷰이의 신분에 대해 정확한 확인을 거쳤어야할 책무가 있다”며 “그럼에도 확인되지 않은 인물의 일방적 주장만을 보도하는 등 공정성마저도 결여됐다”고 비판했다. 조계종은 이어 “서울 법련사에서 보도를 접한 설정 스님은 MBC가 PD수첩에 이어 또 다시 전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내보냈다”며 “이는 종단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적이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라고 당부하셨다”고 밝혔다.

설정 스님을 법련사에서 접견한 총무부장 진우 스님은 “인사과정에서 일부 논란은 있었지만, 직원들이 어떻게 감히 총무원장스님을 감금하겠느냐”며 “총무원장스님은 현재 서울 법련사에서 편히 쉬고 계시다”고 말했다.

조계종은 “명백한 허위 가짜뉴스를 보도한 MBC뉴스데스크의 보도행태 등 지속적인 훼불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MBC를 상대로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MBC에 대한 불교계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52호 / 2018년 8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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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1 2018-08-24 22:14:47
MBC 대한불교를 뭘로 보는 거야 ? 호구로 보이나? 마음 꼴리는데로 아주 망조들라는 식으로 보도하게 그러기전에 너히들이 망할 것이다 ,

부산항 2018-08-24 22:09:31
mbc저거 공중파 공영방송 맞나 개인 인터넷방송 수준도 안되네 최승호사장 오래 못가겠네 아니 지금 물러나야 겠네

이*규 2018-08-23 16:04:58
나는 항문암 진단을 받고 서울대 병원에 항암 치료로 통원치료를 하고 있다.상계백병원에서 치칠 치료도중에 항문암이 발견되어 수술하였다.수술도중에 의인성 요도 손상으로 방광에 카테타를 연결해서 래그백으로 소변을 받아내고 있다.또 수술에서 항문을 살리지 못해서 장루로 대변을 받아내고 있다.상계백 병원이 전두환 시절에 지어진것이고 지금도 이명박 박근혜정당 국회의원이 있는듯하다.나는 사실 노동당원이다.진보신당과 한국사회당이 합당해서 노동당이 되었다.촛불시위당시 수술을 받았는데 그결과는 매우 참혹하다.장루에 레그백 이후 서울대 병원으로 옮긴후 암이 재발하여 재수술을 받았다.광주에서 헬기로 시민군을 학살한것처럼 나쁜것인지 아니면 부산의 한심한대학이 서울에 전두환덕분에 병원을내고 해서 바보멍충해서 내가 수술결과가 참혹지

경허가운다 2018-08-20 18:59:40
ㅎㅎㅎㅎ 또라이 집단....한판의 놀음이 너무 걸직하군아.
역시 ..경허가 울고간다.
어느 한 넘 재대로 된넘이 없는 집단이니 기울어가는 집단이군아. 액꾸에, 절음박이. 점박이, 정신박아..모두가 병신집안이다.

종교 2018-08-20 17:43:53
사이비 교주도 성-범죄 1위 목사도 아동 성-추행 신부도 도-박하는 중도 난리다 인터넷 다음 구글 네이버 검색창에서 종교 개판이다 검색해서 필독하자 종교 맹신하면 바보다 맹신하지 말자 엤날 피디수첩이 아니다 정권에 아부하는 종교편향 피디수첩이다 다시 폐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