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송, 정치행정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여성불자들의 위상을 고취시켜온 108인이 선정됐다.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정경연)은 11월22일 “제6차 여성불자로 108인을 선정했으며 11월27일 기념식을 봉행한다”고 밝혔다. 여성불자 108인은 불교계 여성 지도자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03년부터 격년제로 선정해왔다. 이날 여성개발원이 공개한 여성불자 108인은 방송, 정치행정, 법률, 보건의료, 경제, 언론출판, 문화예술, 교계단체, 사회단체, 복지, 자원봉사, 교육연구, 포교신행 13개 분야에서 옥석을 가려냈다. 류병성 영도벨벳 대표를 비롯해 이재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박강자 금호미술관장, 문보경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김현 국회의원, 한말선 화계사신도회장, 텔린
교계
2013.11.23 00:02
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