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금강경독송회가 주최한 제1회 성웅 이순신 장군 에세이 콘테스트에 120명이 응모해 성황을 이뤘다. 금강경독송회가 한국의 정신문화를 미국에 소개하기 위해 개최한 이 콘테스트에는 뉴욕, 뉴저지, 워싱턴, LA, 애틀랜타 등 5개주에서 성인과 고등학생들이 참여했다. 금강경독송회는 지난해 말부터 이순신 장군 안내 소책자를 발행, 미 대학과 행정기관에 무료 배급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에세이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금강경독송회는 “한국인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이 응모해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금강경독송회는 영어, 독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불어로 번역해 인터넷 사이트에서 볼 수 있도록 했고, 현재 스페인어와 러시아어로도 번역 중이다. 또 이순신 장군에 이어 원효대사, 세종대왕
교계
2006.06.27 11:37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