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신행단체 실무자들이 파도소리를 화두 삼아 좌선하며 신심을 담금질했다.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9월28~29일 여수 향일암과 구례 화엄사에서 ‘2019 수행바라미 4차 정진연수’를 실시했다. 계율, 간경, 염불 수행으로 진행 중인 실무자 연수의 네 번째 자리였다.‘참선’을 주제로 한 이번 수행바라미에는 전국교사불자연합회, 전국교정인불자연합회, 언론사불자연합회, 조계종산악회, 대한불교청년회, 경제인불자연합회, 체육인불자연합회, 한국세무사불자연합회,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각 교구신도회 등 13개 단체 실무자 총 38명이 참가
신행
2019.10.01 11:24
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