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이 장애인, 어린이청소년, 새터민 등 각 분야 전법중심도량을 집중 육성한다.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은 “분야별 전법중심도량을 지정해 종단 차원 집중적 지원과 육성을 하고자 전법중심도량 신청을 받는다”며 최근 공고했다. 포교원이 집중 육성할 전법도량 지정 분야는 장애인, 어린이청소년, 새터민, 이주민, 지역거점사찰 등 5개다. △장애인 법회와 포교, 장애인복지관이나 관련 시설 운영 △어린이청소년 법회 및 포교, 어린이집·유치원·수련관 등 운영 △새터민 법회 및 포교, 홈스테이 등 프로그램 운영 △이주민 법회 및 포교,
교계
2016.08.11 19:24
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