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비구니회(회장 본각 스님)가 12대 집행부 제2기 소임자를 인선하고 비구니승가공동체 건립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전국비구니회는 1월29일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 대법당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총무부장 현진, 기획실장 효진, 재무부장 보련, 문화포교부장 오인, 사회복지부장 도선, 국제부장 원광, 사업부장 덕환, 영농조합 이사장 정혜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또 기획국장 무념, 문화포교국장 설경, 사회복지국장 태고, 사업국장 동원, 사찰음식연구소 국장 지융, 차문화연구소 국장 성우, 법인사무국장 녹현, 법룡사 노전 대지 스님
교계
2021.01.29 16:51
남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