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19교구본사 화엄사(주지 덕문 스님)는 2018년 1월부터 교구재적, 재직, 문도스님 등을 대상으로 의료에서부터 주거, 노후, 장학을 총 망라하는 ‘토털복지’를 시행하고 있다.화엄사는 2017년 10월, 본사 주지, 선원장, 승가대학장, 수말사 주지, 비구니 중진, 주무국장, 신도회장 등이 참여하는 ‘화엄사 승려복지회’를 발족하고 구체적인 승려복지를 시행해왔다. 특히 화엄사는 조계종 승려복지회와 공동으로 기본적인 복지제도를 운영하되 자체적인 예산을 마련해 노스님들을 위한 수행 및 노후연금, 선원수좌들을 위한 수행 및 대중공양
2021연재모음
2021.06.21 14:05
임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