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8산사순례기도회는 10월3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농촌사랑 나눔봉사 한마당’을 주제로 창립 6주년 기념법회 및 영산재를 봉행했다. “108산사를 찾아 108참회하며 108번뇌를 소멸하고 108선행을 통해 108염주를 만들어가는 인연공덕을 쌓는 108산사순례기도회는 지금까지 펼쳐온 실천행을 바탕으로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입니다.” 108산사순례기도회(회주 선묵혜자 스님)는 10월3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농촌사랑 나눔봉사 한마당’을 주제로 창립 6주년 기념법회 및 영산재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밀운, 총무원장 자승, 종회의장 보선, 교육원장 현응 스님을 비롯해 국회의원 주호영, 박영선
불교계 사회적기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사회적기업 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행사가 열린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이기흥) 사회적 기업 지원단은 11월14일 오후5시30부터 7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 ‘2012 불교사회적기업 네트워크 Day’ 기념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지원단이 그 동안 진행해 온 불교계 사회적 기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불교계 사회적 기업에서 만든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등 기업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불교계 예비사회적기업인 김천 다문화꿈터의 식전 문화공연에 이어 불교계 사회적기업협의회 확대 발족식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기업 지원단은 이날 ‘1사찰 1사회적 기업 협약’을 장려하기로 하고
▲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10월13일 조계종 대웅전 앞마당에서 ‘제24대 김의정 회장과 제25대 이기흥 회장 이·취임식’을 봉행했다. “중앙신도회가 중단과 불교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나아가겠습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10월13일 조계종 대웅전 앞마당에서 ‘제24대 김의정 회장과 제25대 이기흥 회장 이·취임식’을 봉행했다. 이·취임식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월탄, 총무원장 자승, 포교원장 지원, 도선사 주지 혜자 스님을 비롯해 박영선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김희옥 동국대 총장 등 사부대중 2000여명이 동참했다.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은 조계종 원로의원 월탄 스님이 대독한 법어를 통해 “제25대 이기흥
10월10일(수) ▲조계종 ‘불교언론문화상 후보작 및 후보자 공모’=19일까지. 02)745-5813 ▲대한불교관음종 ‘종단 개산조 태허홍선 스님 탄신 108주년 기념 학술대회’=오후 2시, 서울 묘각사. 02)763-0054 10월11일(목)▲화성 용주사 ‘정조문화상 논문·수필·사진 공모’=31일까지. 031)234-0040 ▲불교중앙박물관 ‘문화재 사진 공모전-되찾은 문화재, 되살린 문화재’=15일까지. 02)2011-1960 10월12일(금)▲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팔관회’=오전 11시, 부산 범어사. 051)867-0501 ▲불교생명윤리협회 ‘추계학술세미나-불교생명학의 원리와 탈핵의 길’=오후 1시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02)2011-1700 ▲태고
10월13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제25대 조계종 중앙신도회 집행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집행부를 조직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기흥 회장을 비롯한 중앙신도회 새 집행부는 10월8일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하고 상견례를 겸해 집행부 조직 구성, 운영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중앙신도회가 발표한 집행부 임원 및 실무진은 상임고문 10명과 고문 23명, 명예회장 1명, 지도위원 83명 등을 비롯해 400여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앙신도회는 15개의 상설위원회를 구성, 신도회의 활동분야를 다양화했다. 또 각 위원회별로 16명의 분야별 전문가를 위원으로 포함시켜 위원회의 전문성도 높였다. 각 분야별 위원장으로는 △정책·기획 분야에 하복동 전 감사위원, △정무에 이성규 전 서울경찰청장, △교육
조계종 중앙신도회 제25대 이기흥 회장이 10월13일 공식 취임한다. 중앙신도회는 9월26일 기자브리핑을 열고 10월13일 오후2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사부대중 2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중앙신도회 제24․25대 회장 이취임식을 봉행한다고 밝혔다. 중앙신도회가 전․현직 회장의 이취임식을 봉행하는 것은 1994년 전국신도회에서 중앙신도회로 이름을 바꾼 이후 처음이다. 우방우 제25대 중앙신도회 수석부회장이 봉행위원장을 맡아 열리는 이취임식은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치사, 포교원장 지원 스님의 격려사에 이어 김의정 회장을 비롯한 24대 집행부의 활동영상 관람, 공로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불자선수단 환영식에 참석한 선수들. “메달의 색, 메달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여러분 모두가 진정한 주인공입니다.” 2012 런던올림픽과 런던페럴림픽에 출전해 최선을 다한 불자 선수들 모두에게 환영과 격려의 박수가 울려 퍼졌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 스님)은 9월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 불자 선수단 환영식’을 개최했다. 체육인불자연합회와 직능체육전법단이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30회 런던올림픽과 제14회 런던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출전했던 불자 선수들의 노고와 도전 정신에 대한 격려의 자리로 마련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이기흥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자승 스님은 8월16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이기흥 선수단장을 각별히 맞이했다. “국민들에게 무한감동을 선사한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감격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이기흥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승 스님은 8월16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이기흥 선수단장을 각별한 마음으로 맞이했다. 당초 금 10개 종합 10위 성적을 목표로 했으나 금 13개, 은 8개, 동 7개로 종합 5위를 일궈낸 국가대표
이기흥 한국선수단장 “부처님께서 든든히 받쳐주셨죠”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이기도 한 이기흥 단장은 선수들이 모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부처님께 늘 기도했다고 말했다. 목표치 훌쩍 넘겨 행복 펜싱 신아람 선수 위해 불단 마련하고 108배 “런던은 1948년 역도의 김성집 선수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첫 올림픽 메달을 딴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국민의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64년 만에 다시 찾은 이곳에서 선배들이 이룩한 한국 스포츠의 찬란한 위업을 이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단 일동은 국민 성원에 보답하고자 육체적 훈련과 정신적 고통을 이기며 결연한 의지로 경기에 임했습니
▲ 사진 연합뉴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였다. 어깨부상을 이겨낸 최현주 선수의 활, 두개의 금빛 과녁을 적중시킨 진종오 선수의 총은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았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이었다. 세상에 없던 기술로 세상을 놀라게 한 양학선 선수의 새털 같은 도약을 막을 이는 아무도 없었다.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이었다. 올림픽 역사상 최악의 오심을 겪어야 했던 신아람 선수는 무릎 꿇는 대신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들만이 아니다. 펜싱에서 세계 정상에 올라선 김지연·원우영·구본길·김정환 선수, 시퍼렇게 멍든 눈 대신 마음의 눈으로 금맥을 찾은 레슬링 김현우 선수, 그리고 20살 어린나이에도 금강석처럼 강한 심
▲ 조계종 포교원과 체육인불자연합회가 7월7~8일 속초 신흥사에서 ‘선전기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저희가 이제 계를 받고 부처님 법 따르는 불자가 되었사오니 이 거룩한 인연 공덕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이 땅의 자랑스러운 불자로서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다함없는 힘과 용기를 주시고 가피내려 주옵소서. 런던올림픽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환희와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7월8일 새벽, 설악의 차가운 아침공기가 몸을 움츠려들게 만들었지만 속초 신흥사 청동대불에 모인 선수들의 눈빛은 흔들림이 없었다. 7월7~8일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 스님)과 체육인불자연합회(회장 이경훈)가 마련한 ‘선전기원 하
▲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는 7월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6차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25대 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이기흥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중앙신도회 제25대 회장으로 이기흥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는 7월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6차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25대 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이기흥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와 함께 김진묵 한국세무사불자연합회 부회장과 김형남 전 조계종 법률전문위원을 신임감사로 선출했다. 제25대 회장으로 당선된 이기흥 후보는 “불자로 생활하며 재가불자들이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현실에 안
▲이기흥 부회장 “중앙신도회장 소임을 맡게 된다면 공동선 구현으로 사회의 그늘진 곳을 감싸 안으며, 불자를 포함한 국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25대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이기흥 수석부회장은 “부처님 자비정신 실천으로 사람들을 이끌고 사회변화의 기틀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중앙신도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기흥 수석부회장은 “중앙신도회의 전국조직을 정비해 업종과 직능, 계층, 지역별 불자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며 “아울러 중앙신도회의 열악한 재정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흥 중앙신도회 수석부회장은
▲ 이기흥 중앙신도회 수석부회장이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 이기흥 중앙신도회 수석부회장이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6월19일 “18일 마감한 제25대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선거 후보 등록에 이기흥 수석부회장이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제24대 김의정 중앙신도회장 임기가 9월30일 만료됨에 따라 6월5일 임시중앙위원회를 열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후보등록을 시작했다. 오는 7월6일 대의원 총회에서 제25대 중앙신도회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이기흥 중앙신도회 수석부회장은 체육인불자연합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태릉선수촌과 올림픽공원에 법당을 개원
▲민병덕 KB국민은행장 ▲가수 장미화 불기 2556년 불자대상 수상자로 민병덕 KB국민은행장과 가수 장미화씨가 선정됐다. 조계종 불자대상선정위원회(위원장 자승 스님)는 “5월17일 회의를 열어 민병덕 KB국민은행장과 가수 장미화씨를 불기 2556년 불자대상 수상자로 선
▲불기 2556년 불자대상 수상자에 민병덕 KB국민은행장과 장미화씨가 선정됐다. 불기 2556년 불자대상 수상자에 민병덕 KB국민은행장과 장미화씨가 선정됐다. 조계종 불자대상선정위원회(위원장 자승 스님)는 5월17일 회의를 통해 불기 2556년 불자대상 수상자로 민병덕 KB국민은행장과 장미화씨를 선정했다. 민병덕 불자는 사원으로 은행에 입사해 ‘원칙과 소신’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맡은 바 직분에 충실하게 임해 우리나라 최고 은행인 국민은행의 최고 경영자에 오르는 등 수처작주의 삶을 실천했다. 특히 국군불교후원회장을 맡아 활동하는 등 포교후원 및 신행활동 등이 높이 평가돼 불자대상
“금10개·종합10위 목표…선수·스텝 모두가 영웅” ▲이기흥 단장 “제30회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만들어내는 감동의 드라마를 불자와 국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본인은 물론 국가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많은 격려와 박수를 부탁드립니다.”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선수단을 이끌며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종합 2위의 성적을 달성, 국민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사한 이기흥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다시 런던올림픽대회 대한민국선수단장에 선임됐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수석부회장인
▲이경훈 회장 “지난해 체육인불자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임명되고 1년 동안 활동하며 조직이 나아갈 길에 대한 고민을 이어왔습니다. 앞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통해 몸과 마음을 함께 성숙시키는 체육인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경훈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이 5월4일 제3대 체육인불자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봉행된 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지난 5년간 체육인불자연합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이기흥 전임회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임회장으로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한편으론 창립 이래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국위선양에 기여해온 체육인불자
▲ 체육인불자연합회는 5월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회장 이·취임 법회’를 봉행했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이경훈 회장이 조계종 체육인불자연합회 3대 회장에 취임했다. 체육인불자연합회는 5월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회장 이․취임 법회’를 봉행했다. 이기흥 전임 회장에 이어 취임한 이경훈 회장의 취임식은 삼귀의와 반야심경, 이임사, 취임사, 축사, 법문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흥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체육인불자연합회는 지난 2007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과 포교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해왔다”며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이경훈 체육인불자연합회 회장. 조계종 체육인불자연합회 신임회장에 이경훈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이 선임됐다. 체육인불자연합회는 5월4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이경훈 신임회장 취임법회’를 봉행한다. 이경훈 신임회장은 그간 체육인불자연합회 상임부회장으로 체육인불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회장은 전임 이기흥 회장의 뒤를 이어 체육인 포교는 물론 불교 발전을 위한 대중포교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체육인불자연합회는 이날 국가대표 및 상비군인 체육 꿈나무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에 창립된 체육인불자연합회는 체육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