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수)▲BTN불교TV ‘제2회 스님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31일까지. 02)3270-3356 ▲통도사 성보박물관 ‘제38회 괘불탱 특별전’=관내 1층 중앙홀 괘불전, 2021년 4월18일까지. 055)382-1001 12월 3일(목)▲불교중앙박물관 ‘효심으로 나툰 불심의 세계 화산 용주사 특별전’=관내 전시실, 2021년 2월28일까지. 02)2011-1960 12월 4일(금)▲금정총림 범어사 ‘6·25전쟁 70주년 전사자 호국영웅 귀환행사’=범어사 경내, 오후 12시. 051)508-3122 ▲태고종 ‘태고종 정체성
11월 18일(수)▲불교문화예술연구소 ‘제1회 음식문화학술 세미나’=오후2시, 동방문화대학원대 호운미술관. 02)3688-9800 ▲청호불교문화원 ‘제8회 청호불교복지대상 공모’=30일까지. 02)514-3052 ▲불교중앙박물관 ‘효심으로 나툰 불심의 세계 화산 용주사 특별전’=관내 전시실, 2021년 2월28일까지. 02)2011-1960 11월 19일(목)▲서울 국제선센터 ‘사진동우회 인연-마애불 천년의 미소’=1층 로비, 오늘까지. 02)2650-2200 ▲중앙승가대 ‘2021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오늘까지. 032
11월 11일(수)▲조계종 장학위원회 ‘종단 장학승 신청자 모집’=오늘까지. 02)2011-1818 ▲청호불교문화원 ‘제8회 청호불교복지대상 공모’=30일까지. 02)514-3052 11월 12일(목)▲대전 광수사 ‘제3회 광수문학상 공모전 참가자 모집’=오늘까지. 042)823-0332 ▲불교중앙박물관 ‘효심으로 나툰 불심의 세계 화산 용주사 특별전’=관내 전시실, 2021년 2월28일까지. 02)2011-1960 11월 13일(금)▲서울 나마갤러리 ‘특별기획전-지음지교’=관내 1·2관, 30일까지. 02)379-5687 ▲국립진
조선시대 불심으로 피어난 효의 가치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탄문 스님)이 ‘효심으로 나툰 불심의 세계, 화산(花山) 용주사’ 특별전 개막식을 통해 국보 제296호 칠장사 오불회괘불을 최초로 대중에 공개했다.불교중앙박물관이 ‘효심으로 나툰 불심의 세계, 화산 용주사’ 특별전을 내년 2월28일까지 개최한다. 보물 10건, 유형문화재 15건, 세계기록유산 1건 등이 대중에게 공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칠장사 오불회괘불(국보 제296호)을 비롯해 쉽게 볼 수 없는 성보(聖寶)들
조계종 제2교구본사 효행본찰 용주사의 성보들이 서울에서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자리를 갖는다.불교중앙박물관(관장 탄문 스님)이 ‘효심으로 나툰 불심의 세계, 화산 용주사’ 특별전을 내년 2월28일까지 개최한다. 보물 10건, 유형문화재 15건, 세계기록유산 1건 등이 대중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칠장사 오불회괘불(국보 제296호)을 비롯해 운수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경기 유형문화재 2202호), 최근에 되찾은 용주사 감로도 등 쉽게 볼 수 없는 성보(聖寶)들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칠장사 오불회괘불
한국전쟁 직후 미군에 의해 무단반출 됐던 설악산 신흥사(주지 지혜 스님) 영산회상도와 시왕도가 66년 만에 환지본처(還至本處)한다.신흥사는 “7월29일 국내로 환수돼 불교중앙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돼 있던 영상회상도와 시왕도가 8월28일 신흥사로 돌아온다”고 밝혔다.신흥사 영산회상도와 시왕도는 8월28일 오전 9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불교중앙박물관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2시 신흥사 산문에 도착할 예정이다.산문에 도착한 영산회상도는 목탁과 요령을 든 스님 2명의 인도와 이운에 나선 8명의 대중 스님에 의해 청동대불, 금강교,
경기도 화성 용주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호성전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8월20일 오전1시10분경 화성 용주사 호성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호성전에 모셔왔던 사도세자, 경의왕후, 효의왕후와 일반인 위패 등 2000여기가 완전 전소됐다. 국보로 지정된 동종을 비롯해 인명 관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호성전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원인 파악과 피해 규모 조사에 2주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조계종 제2교구 화성
6·25 한국전쟁 직후 미국으로 유출됐던 설악산 신흥사(주지 지혜 스님)의 영산회상도와 시왕도가 66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신흥사 영산회상도 1폭과 시왕도 2폭이 7월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을 통해 미국에서 국내로 돌아왔다. 앞서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6월25일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LA카운티박물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해당 불화들이 사찰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합의한바 있다.돌아온 불화들은 2년에 걸쳐 이들을 복원하는 데 힘쓴 박지선 용인대 교수가 전통방식으로 직접 제작한 목함에 담겨 하늘을 날아왔다. 그
7월 29일(수)▲한마음과학원 ‘조계종 승려연수과정 수강생 모집-현대인을 위한 생활수행과 포교’=9월10일까지, 선착순 50명. 031)470-3196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 ‘2020 제7회 신작 찬불가 공모전’=8월7일까지. 02)3218-4866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관내 기획전시실, 9월27일까지. 02)2077-9000 ▲복합문화공간 원앙아리 ‘박준수·정지아 초대전-아리아리’=서울 원앙아리 전시실, 8월14일까지. 02)6674-1313 ▲서울 갤러리 내일 ‘정채희 초
7월 22일(수)▲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웰빙 사찰 음식체험 및 청소년 힐링명상 지도법 참가자 모집’=30일까지. 02)723-8090 ▲코끼리 행복문화센터 ‘코끼리 행복문화센터 센터장 모집’=31일까지. 055)934-3005 ▲합천 해인사 청다회 ‘해인사 청다회 회원모집’=31일까지. 055)934-3014 ▲한마음과학원 ‘승려연수과정 수강생 모집-현대인을 위한 생활수행과 포교’=9월10일까지, 선착순 50명. 031)470-3196 7월 23일(목)▲서울 봉은사 ‘신중기도 및 신중회향천도재’=오전 11시30분, 경내 법왕루. 0
불교중앙박물관이 7월30일까지 진행되는 테마전 ‘전통사경의 본지풍광(本地風光展)’ 개최를 기념해 연계특강을 진행한다.불교중앙박물관, 화엄사, 한국사경연구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전시는 한국사경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에 연계특강은 한국 사경의 역사를 비롯해 사경수행법, 한국의 전통사경예술, 장엄경 사경의 과정을 살펴보는 자리로 진행된다.연계특강은 7월 13·20·27일 오후 2~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다길 김경호 선생의 강의로 진행된다. 김경호 선생은 40여년간 사경수행에 전념하며 사경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6월24일 승려복지회 사무국장에 도헌,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에 법은 스님을 임명했다.승려복지회 사무국장 도헌 스님은 지광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1년 수계했다. 중앙승가대 및 동국대서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보광사 보광선원에서 안거 수행했다.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 법은 스님은 정화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6년 수계했다. 운문사 승가대학과 중앙승가대를 졸업하고, 중앙승가대에서 박사과정을 졸업했다.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1543호 / 2020년
“나는 한번 하고자 하는 일은 그 누가 반대해도 하고 마는 성정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이 출현해서 못하게 한다면 그만두지, 그렇지 않고는 지금까지 중도에 폐한 일은 없었다. 이러한 의지로 강사와 법사와 포교사와 율사와 선사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지리산의 무쇠소’, 조계종출판사)조계종 제29대 총무원장 고산 스님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밝혔듯 평생 수행자로서 강직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 인물이었다. 옳다고 믿는 일에는 물러섬이 없었고, 부처님 법에 어긋나는 일이라 여길 때는 단호히 거부했다. 1999년 총무원장 재선거를 거부하고 스
서산대사 탄신 500주년을 맞아 테마전 ‘위대한 호국 호법의 자취’가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다.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탄문 스님)과 22교구본사 대흥사(주지 법상 스님), 조선불교연구원(향문스님)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에는 대흥사 소장 전남 유형문화재 제166호 ‘선조대왕 하사 금란가사’가 서울에서 처음 공개된다. 이와 함께 서산대사 및 표충사 관련 유물 5건 6점이 소개된다. 보물 제1667호 ‘서산대사 행초 정선사가록’과 보물 제1357호 ‘선조대왕 하사 교지’는 구국의 승병장이자 조선불교 중흥조로서의 역사적 위상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탄문 스님)과 제19교구본사 화엄사(주지 덕문 스님), 한국사경연구원(회장 행오 스님)은 5월14일 서울 불교중앙박물관에서 테마전 ‘전통사경의 본지풍광(本地風光)’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전시는 화엄사가 전통사경원 개원을 기념하며 보물 1040호 화엄사 석경을 서울에서 처음 공개하는 전시로 개막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화엄사 석경과 함께 한국사경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전통사경 및 현대사경 40점도 공개됐다.개막식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문화부장 오심 스님이 대독한 치사에서 “찬란한 전통사경을
부처님의 가르침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하여 돌에 새긴 경전 석경(石經). 통일신라시대 조성된 보물 제1040호 화엄사 석경이 서울에서 최초 공개된다.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탄문 스님)과 제19교구본사 화엄사(주지 덕문 스님), 한국사경연구원(회장 행오 스님)은 ‘전통사경의 본지풍광(本地風光)’을 주제로 테마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5월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30일까지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다.‘전통사경의 본지풍광’에는 화엄사가 소장한 화엄사 석경 40여편을 비롯해 서울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흔히 사경(寫經)은 불교경전을 베껴 쓰는 정도로 인식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전통사경은 세계 문화사적으로 그 가치를 자랑할 만한 우수한 문화유산입니다. 이러한 사경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고, 문화재로서의 사경을 전승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았습니다. 전통사경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격려로 삼겠습니다.”문화재청이 ‘사경장(寫經匠)’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하면서, 보유자로 다길 김경호 한국전통사경연구원장을 인정 예고했다. 김경호 원장은 전통사경 전문가로 조선시대 이후 600년간 명맥이 끊기다시피 한 고
제주 관음사(주지 허운 스님) 신도가 자신이 소장한 보물의 영인본을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탄문 스님)에 기증했다.허운 스님과 관음사 신도 장윤석 불자는 3월4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보물 제1596호 동여비고(東輿備考) 영인본을 기증했다.2008년 12월 보물로 지정된 동여비고는 17세기 후반 숙종 시기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32종의 지도가 60면으로 나뉘어 한 책에 수록된 것으로 ‘동국여지승람’을 이해하는데 참고하는 지도로 평가받는다 . 동시대의 다른 지도
백제역사유적지구 내 자리한 국립익산박물관(관장 신상효)이 1월10일 개관식을 갖고 일반인에 문을 열었다.삼국시대 불교사원 중 최대면적을 자랑하는 미륵사지 남서편에 자리한 국립익산박물관은 대지면적 39695㎡, 연면적 7,500㎡, 전시실 면적 2,100㎡의 규모로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지하 2층, 지상 1층의 규모로 유적 밀착형 박물관으로 건립했다. 국립익산박물관은 1995년 1월 전라북도 익산지구 문화유적지 관리사업소 개소 이후 1997년 5월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을 개관하고 2015년 12월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으로 승격 됐다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봉안돼 있다 지난 11월12일 불교계의 품으로 돌아온 사리 82과 가운데 4과가 처음으로 조계종19교구본사 화엄사(주지 덕문 스님)에 봉안됐다. 화엄사는 12월20일 사리이운 및 고불식을 봉행했다.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과 불교중앙박물관장 탄문 스님을 비롯해 장재만 화엄사 신도회장, 정재용 화엄사 신도회 상임부회장 등 사부대중 150여명이 동참했다.이날 화엄사로 이운된 사리는 순천 매곡동 석탑에서 출토된 사리 4과로 화엄사는 국보 35인 사사자삼층석탑에 사리를 봉안할 예정이다.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은 고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