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4대성지 & 네팔순례 10일▣ 순례지 | 라지기르(영축산, 죽림정사) → 부다가야(성도지) → 바라나시(초전법륜지, 갠지스강) → 쿠시나가라(열반지) → 쉬라바스티(기원정사) → 룸비니(탄생지) → 포카라(안나푸르나 해돋이) → 카트만두▣ 기 간 | 2024년 2월 13일 ~ 2월 22일 (출발확정)▣ 경 비 | 340만원 (인도, 네팔 비자비/ 한식 및 생수제공 / 팁 포함)▣ 접 수 | 2024년 1월 10일살구꽃 피는 실크로드 10일▣ 순례지 | 서안(초당사,대안탑), 법문사(불지사리), 천수(맥적산 석굴,복희묘), 난주(
일본 교토 벚꽃여행 4일3월 25일 출발 ~ 3월 28일 도착(3박4일)인도 네팔 8대 성지순례 11일2월 26일 출발 ~ 3월 07일 도착(11일 일정)중국 실크로드 성지순례 10일1차 2024년 4월 12일 ~ 4월 21일(9박10일)2차 2024년 5월 17일 ~ 5월 26일(9박10일)중국 운강석굴, 오대산 성지순례 5일5월 16일 출발 ~ 5월 20일 도착티베트 카일라스(수미산) 순례 16일2024년 6월 07일 ~ 6월 22일마음여행 실크로드여행사 예약 · 상담 02)720-9600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48. 메스앤에스
일본 교토 벚꽃여행 4일3월 25일 출발 ~ 3월 28일 도착(3박4일)인도 네팔 8대 성지순례 11일1월 20일 출발 ~ 1월 30일 도착(11일 일정)중국 실크로드 성지순례 10일1차 2024년 4월 12일 ~ 4월 21일(9박10일)2차 2024년 5월 17일 ~ 5월 26일(9박10일)중국 운강석굴, 오대산 성지순례 5일5월 16일 출발 ~ 5월 20일 도착티베트 카일라스(수미산) 순례 16일2024년 6월 07일 ~ 6월 22일마음여행 실크로드여행사 예약 · 상담 02)720-9600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48. 메스앤에스
법보신문에 ‘본생담으로 읽는 불교’를 연재하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던 범어사 교육국장 각전 스님이 금정총림 범어사 금정불교대학 겨울특강을 펼쳐 부산지역 불자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범어사(주지직무대행 정오 스님)는 1월9일부터 16일, 22일,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10~12시 총 네 차례에 걸쳐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대강당에서 ‘금정불교대학 겨울학기 특강 - 각전 스님과 함께하는 부처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 특강은 금정불교대학 재학생과 동문은 물론 수강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무료 강좌로 진행된
“자신이 이미 가진 것을 살피고 자기가 이미 한 일을 똑바로 바라보도록 시도해 보세요. 자신은 이미 아름다운 것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많은 일을 이루었음을 깨달을 겁니다.”지난해 12월 방한한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캉쎄르 린포체가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제대로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안내한 법문집을 펴냈다. 책은 불교의 근본 번뇌 가운데 하나인 탐심에 대해 분석하고 어떻게 탐심을 다루어야 하는지를 설명한 것으로, 일종의 ‘탐심 사용 설명서’이다. 그에 따르면 욕망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원한다’는 마음으로, 어떤 대상을 ‘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이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있습니다.”티베트 불교 겔룩파 전승의 제8대 캉쎄르 린뽀체(Khangser Rinpoche)가 한국을 찾아 릴레이 법문을 이어가는 가운데 부산 홍법사 불자들에게 내면의 행복을 찾는 법문을 전했다. 홍법사(주지 심산 스님)는 1월2일 경내 대광명전에서 ‘캉쎄르 린뽀체 초청 특별법회’를 봉행했다. 홍법사의 정기 신묘장구대다라니 정진기도 대신 마련된 이 법석에는 사부대중 400여 명이 운집해 법문을 경청했다. 이날 캉쎄르 린뽀체는 법문에서
‘법화경’ 새벽기도 정진 도량 진주 약사정사가 동지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팥죽을 보시하며 따뜻한 송년과 건강한 새해맞이를 기원했다.진주 약사정사(주지 진여 스님)은 12월10일 사찰 앞마당에서 ‘2023 자비의 팥죽 나눔’을 진행했다. 이 자리는 약사정사가 최근 설립한 ‘사단법인 원명’ 차원의 두 번째 자비 도시락 나눔으로 마련됐다. 이날 약사정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팥죽 도시락 250인분을 보시했다. 이 자리에는 약사정사 주지며 사단법인 원명 이사장 진여 스님과 배인엽 진주시 상봉동장, 최구식 선비문화원장 및 지역 주민 등이
“여행이란 자신을 돌아보고 견해를 넓혀 마음을 치유하고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순례는 몸과 마음이 함께하는 여행이며, 그렇게 몸과 마음이 함께하는 순례를 할 때 각자 마음에 발원이 생기게 되고 그 발원을 성취하는 길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이상원 대표는 어느 날 이처럼 “우리가 여행하는 것은 마음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실크로드여행사에 ‘마음여행’을 더했다. 실크로드여행사가 ‘마음여행 실크로드여행사’가 된 이유다. 그렇게 순례자들의 감명 깊은 여행을 위해 고심하면서 인도에서 시작한 성
서울 조계사(주지 원명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김형규)이 12월8일 네팔 이주민 파이자 다빈(32)씨에게 이주민 돕기 캠페인으로 모금한 4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11월1일~12월7일 법보신문 독자들과 불자들이 보내온 성금으로 마련했다.다빈씨는 동료들과 추석을 보낸 뒤 돌아가던 중 가파른 계단에서 실족해 두개골과 허리가 골절되고 말았다. 며칠간 수술실을 들락거린 끝에 사고 발생 10일 만에 의식이 돌아왔지만 말은 어눌해졌고 혼자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쉽지 않다.모금계좌 농협 301-0189-0356-51 (사
다닥다닥 비좁은 골목 사이로 고소한 보양식 내음이 솔솔 퍼져나갔다. “자, 다 됐습니다. 추운데 어서 오십시오.” 두 손 가득 김이 펄펄 나는 그릇을 든 마가 스님의 환영에 어르신들은 주저 없이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봉사자들의 따뜻한 정성이 와닿았을까. 검게 주름진 얼굴에 환한 웃음이 피어올랐다.“올해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가 스님 최고!(이OO 할아버지)” “간밤에 춥고 불안했는데, 스님을 보니 마음이 안정됩니다. 우리를 잊지 않아 주셔서 행복해요.(조OO 할머니)”영등포 쪽방촌에서 자비나눔공덕회(회주 마가 스님, 사)
매년 영등포 소외이웃에게 자비나눔을 실천해 온 자비나눔공덕회가 올해도 무료급식과 연탄으로 부처님 가피를 전한다.자비나눔공덕회(회주 마가 스님)는 12월7일 오전 10시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3000장과 소외이웃 500여명에 삼계탕을 나눈다. 사)자비명상(이사장 마가 스님)·총동문회(회장 혜진 스님) 전법결사 30여 스님과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장정화) 회원 30여명이 주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천안서부역 무료급식소(봉사단장 혜정 스님)·인천 무료급식소(봉사단장 현빈 스님)·광주 대해복지관(관장 무진 스님)·미안마 법당(주지 위무띠 법
15년째 국내·외 의료봉사를 이어온 108자비손이 의료인 불자 봉사단체 ‘무량감로회’와 더불어 광주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다문화가정 지원단체 ‘생명나눔문화’와 부산 도원사 회주 만오 스님이 함께 부처님의 고향 네팔 룸비니 IBS국제무료병원에 3년 동안 매월 3000달러를 지원하며 룸비니 의료 환경 개선에 나선다.108자비손(회장 권현옥 산부인과전문의)은 지난 11월21일~26일 부처님의 탄생성지 네팔 룸비니를 비롯해 랑그랑, 마야데비고아원 등에서 ‘108자비손 2023년 하반기 네팔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을
‘부처님의 자비광명 맑고 그윽한 범종소리/ 위로는 천상에 이르고 아래로는 무간지옥까지 닿아/ 고해마다 한 중생의 희망의 빛이요/ 고통을 쉬게 하는 한줄기 감로수며/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는 수승한 법문이어라.’부처님이 탄생한 네팔 룸비니에 세상의 평화를 염원하는 한국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남북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세계 곳곳에서 전쟁의 참화가 잇따르는 가운데 평화를 염원하는 한국 불자들의 간절한 서원이 담긴 종소리였다.서울 노원구 수락산 도안사가 주최하고 (사)108산사순례기도회와 네팔 룸비니 개발위원회가 공동주관한 평화를 기
“마음속에 길이 있고 진리가 있으니 마음의 길을 인도해 준다는 것은 전체 보배를 찾아주는 것과 같습니다.”‘마음을 찾아가는 힐링여행’을 추구하는 이상원 마음여행 실크로드여행사 대표는 1989년 불교계에서는 처음으로 불교성지순례 전문여행사를 설립했다. 당시 개별적으로, 혹은 일반여행사의 불교 담당으로 성지순례를 진행하는 이들이 있었지만, 전문적인 불교성지순례 여행사로는 이상원 대표가 첫 선을 보인 셈이다. 그만큼 전문적인 노하우도 많이 쌓였고, 인도성지순례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탄탄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동국대 인도철학과를
중앙승가대가 네팔 룸비니 불교대학과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중앙승가대 총장 월우 스님은 11월21일 수바라나 라 바즈라차라야 룸비니 불교대학 부총장과 고등교육 교류와 합작을 전개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교수, 학승, 연구원 및 행정직원을 포함한 교사와 학생교류 및 상호방문 독려 △학술교류활동 전개 △교육과정 발전 및 교학실천 △교직원 전개 합작 연구 촉진 등을 협력한다.협약식에는 중앙승가대 교학처장 철우 스님, 총무처장 종원 스님, 기획실장 도성 스님이 함께했다. 네팔 국립 룸비니 불교대학 측에서는 교무처장,
“불교인권위가 수여하는 불교인권상 수상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라는 격려의 당부로 여기고 창종주 인왕 대종사의 유훈인 세계평화와 인류평등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여래종이 되겠습니다.”11월2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불교인권위원회 창립 33주년 기념 및 제29회 불교인권상 시상식’에서 여래종이 불교인권상을 수상했다. 여래종은 창종 이래 국내 교화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한 보살행을 시작으로 40여년간 무료급식소를 운영 중이다. 1990년대 초부터는 해외포교의 일환으로 스리랑카와 미얀마 등에
2023년 2~3월, 43일간 진행된 상월결사 인도순례는 1700년 한국불교사에서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한국불교 중흥’이라는 원력으로 100여명의 사부대중이 함께 부처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인도와 네팔 불교성지 1167km를 오직 도보로 순례한 것은 그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었다. 그렇기에 상월결사 인도순례는 침체된 한국불교의 변화와 도약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되고 있다. 상월결사 인도순례는 2019년 수행가풍 진작과 한국불교 중흥을 발원하며 동안거 위례 상월선원 천막결사를 진행한 자승 스님이 부처님이 태어나고 전법하
부처님을 닮고자 하는 불자들에게 부처님과 옛 선지식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성지순례에 나서는 마음은 저마다 가진 사연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순례에 나서는 순례자들은 누구나 크고 작은 원을 세우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순례길에 임하기 마련이다.그 순례자들 스스로가 세운 원을 조금이라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이들이 있다. 바로 불교전문여행사를 이끄는 성지순례 길라잡이들이다. 이규술 성산여행사 대표도 그들 중 일인이다. 이규술 대표는 1995년 불교성지순례는 물론 실크로드와 중앙아시아 전문여행사를 표방하는 성산여행사를 설립했다.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