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 탄자니아에서 현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교육을 진행할 2022 월드프렌즈코리아 KOICA-NGO 봉사단원 1명을 모집한다.아름다운동행 탄자니아지부에서는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운영과 함께 인근 초등학교 10곳에서 약 5500명의 학생들에게 영양죽 급식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월드프렌즈코리아 봉사단원이 파견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선발된 봉사단원은 학교에서 근무하며 종이접기, 색칠공부 미술교육을 진행해야 하며, 영양죽 급식 사업 모니터링과 지원업무를 함께 해야한
조계종 해외특별교구 미중서부해외지회가 국가부도를 맞은 스리랑카에 성금을 지원하며 자비의 손을 내밀었다.조계종 해외특별교구 미중서부해외지회는 10월1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아름다운동행에 1270만원(미화 9270달러)을 지정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사회부장 범종 스님, 해외특별교구 부교구장 정범 스님, LA고려사주지 묘경 스님, 텍사스 달라스 보현사 주지 지암 스님 등이 자리했다.이날 전달한 성금은 스리랑카 소식을 접한 미중서부해외지회가 긴급 후원 모금을 자체적으로 실시해 마련했다.
조계종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이 국가 부도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 국민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하기 위해 9월14일부터 긴급모금을 실시한다.스리랑카는 인도 남동부에 위치한 섬나라로 부처님이 세 번이나 방문해 직접 설법을 전파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지금도 국민 70%가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불교 국가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불교국가 스리랑카는 국가 채무불이행으로 지난 4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대통령 사임, 반정부 시위, 물자 부족 등 사회·경제적으로 혼란한 상태에 직면해있다. 연료를 구하기 위해 주
여수 향일암(주지 연규 스님)이 9월13일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자비나눔의 쌀 3000kg(8백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향일암 주지 연규 스님을 비롯해 이영희 향일암신도회장, 정기명 여수시장, 박성미 여수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자비나눔 쌀’은 여수에서 생산되는 ‘거북선에 실린 쌀’로 지역소외계층 뿐 아니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후원된 쌀은 여수시 돌산과 삼산면, 남면, 화정면 등 생활이 어려운 도서지역 소외계층과 지역아동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원광대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원행 스님은 9월7일 교내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한국종교의 화합과 위상을 높인 공적을 인정받아 박맹수 원광대 총장으로부터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맹수 총장은 “한국불교와 한국 종교계의 위상 정립 및 종교간 대화와 협력에 다대한 기여를 해 오신 원행 스님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해 드리게 된 것은 우리 대학의 영광이자, 원광가족 모두의 기쁨일 뿐 아니라, 원광대 설립종단인 원불교 교단에도 커다란 자랑이 아닐 수 없다”며 “학위수여식을 계
지난 8월8일 중부지역에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많은 400mm 가량의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는 8월8일 기준 시간당 137mm 비가 내리면서 도림천이 범람, 하천 인접 마을이 전부 물에 잠기기도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서 14명이 숨지고 경기, 강원, 충남지역에서는 6명이 실종됐다.이렇게 중부지방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인명피해와 산사태, 도로·주택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폭우로 집을 잃은 주민들은 물에 잠긴 집에서 가까스로
여수 향일암 주지 연규 스님이 조계종 아름다운동행과 지역 복지시설을 후원하고 마을잔치를 통해 주지 진산식을 대신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찰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향임암은 7월22일 경내 대웅전에서 조계종 공익기구재단 아름다운동행(상임이사 일화 스님)에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재가노인복지센터 소나무, 여수 노인복지시설 하얀연꽃, 구례노인전문요양원 등의 복지시설에 자비의 쌀 1000kg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주지 연규 스님을 비롯해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 등 스님들과 향일암 신도들이 동참했다.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4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부처님 가르침을 되새기며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평화를 깃들길 염원해온 상월결사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자비의 손길을 내밀었다.상월결사(회주 자승 스님)는 6월27일 봉은사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기금 전달식을 갖고 주한우크라이나 대사에 20만달러(한화 약 2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상월결사 회주 자승 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 상월결사 총도감 호산 스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옥사나 포노마렌코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에 뜻 깊은 선물 하나가 도착했다. 바로 꽉 채워진 목어저금통 80개다. 아름다운동행은 6월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어린이집 어린이들이 6월24일 정성껏 모은 목어저금통 80개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수내동어린이집은 5월 한 달간 자체적으로 목어저금통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에 어린이들은 집에서 신발 정리하기, 인사 하기 등을 통해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용돈을 조금씩 모아 마련했다.이계화 원장은 “아이들이 집에서 각자 미션을 수행하며 100원씩 모아 저금통을 채워가지고 왔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가 36대 집행부 역점사업인 백만원력결집불사 중 하나인 광제사에 기금을 쾌척했다. 이와 함께 빠른 전쟁 종식과 평화를 기원하며 우크라이나에도 마음을 전했다.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과 신도임원진들은 6월23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을 찾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광제사 건립불사 기금 1억원과 우크라이나 구호기금 3000만원을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지정기탁했다.광제사는 한국불교문화 선양과 세종신도시 포교 중심도량으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그러나 현재 법당
“행복이라는 것은 욕심에 반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처님이 자신의 욕심을 비우고 베풀면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가르친 것처럼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금액을 떠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기르며 행복하게 자라났으면 합니다.”양형진 은석초등학교장이 6월22일 교장실에서 진행된 기금전달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은석초는 이날 아름다운동행에 우크라이나 난민구호기금 160만원을 전달했다. 학기 초 교내에서 진행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모금’ 캠페인을 통해 전교생 673명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의 일부다.양 교장은 학생들이 “부처님의
“부처님은 우리에게 수많은 가르침을 주셨지만 ‘보시’라는 단어를 들을 때면 재물을 갖지 않고 베푸는 일곱 가지 보시인 무재칠시(無財七施)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보시는 무조건 크게, 많이 해야하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 그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장정화 대한불교청년회장이 군법당, 병원, 교도소 등에 법보신문을 전하는 법보시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 회장은 “물질적인 보시도 필요하지만 마음으로 행하는 보시가 더욱 중요하다”며 “법보시에 동참함으로 누군가가 정법을 만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
평생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이자 부처님 가르침을 알리고자 진력한 출가수행자인 용성 스님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사부대중은 스님의 업적을 기림과 동시에 유지를 이을 것을 다짐했다.용성조사대원명법사실천회(이사장 화정 스님)가 주최하고 법보신문(대표 김형규)과 학교법인 동국대(이사장 성우 스님)가 공동주관한 ‘독립운동가 용성 진종 조사 탄신 158주년 기념 ‘용성평전’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이 6월15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조
경남 마산 정법사(주지 광우 스님)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난민 구호 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주지 광우 스님은 주지 6월1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기금 1000만원을 조계종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금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을 때 정법사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평화 기원 ‘천수경’ 사경을 통해 마련된 금액으로, 이를 통해서만 800여만원이 모연됐다. 정법사는 여기에 평소 모아왔던 장학기금을 보태
서울 도선사(주지 태원 스님)가 전쟁 종식과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며 긴급 구호기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주지 태원 스님은 6월14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을 찾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우크라이나 구호기금을 조계종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이날 2000만원을 포함 아름다운동행에 기탁된 우크라이나 지원 기금은 총 6억3000만원이다. 아름다운동행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대사관과 외교부와 협의 중에 있으며, 7월 말 폴란드에서 구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힘든 때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에서 진행하는 우크라이나 난민구호를 위한 모금 캠페인에 동국대학교 사법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이사 동대부여고)가 동참했다.동대부여고는 6월8일 전달식을 갖고 아름다운동행에 기금 71만 7570원을 전달했다.동대부여고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직후 고향을 떠나 접경 국가로 피난을 가는 피난민 행렬을 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왔다. 그러던 중 아름다운동행에서 우크라이나 난민구호를 위한 모금캠페인 진행 소식을 접하고 교내에서 모금활동을 진행했다.파라미타 불교학생회와 유네스코 불교학생회를
전국비구니회(회장 본각 스님)가 산불 피해 주민과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한 자비나눔을 실천했다.전국비구니회장 본각 스님은 6월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수원 봉녕사(주지 진상 스님)와 함께 모연한 기금 3000만원을 종단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지정기탁했다.본각 스님은 “전국비구니회관 불자들과 적은 금액을 꾸준히 모아왔다”며 “때마침 수원 봉녕사 승가대학에서도 기부금을 모았다고 들어 같이 기부하게 됬다”고 밝혔다.원행 스님은 “어려운 시기에 힘 써주어 감사하다”며 “힘든
서울 봉은사(주지 원명 스님)가 산불 피해 주민과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를 위한 조계종의 자비나눔 실천 캠페인에 동참했다.원명 스님은 6월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산불피해지원 및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기금으로 각각 3000만원 씩 총6000만원을 종단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지정기탁했다.이날 원명 스님은 “봉은사 신도들과 다양한 모금행사를 마련해 십시일반 모았다”며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원행 스님은 “힘든 시기 원력 모아주어 감사
조계종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 스님)이 5월25~6월2일 네팔 재건복구 사업 완료 점검 및 신규 지원사업발굴을 위한 현지답사를 진행했다.아름다운동행은 2015년 네팔 대지진 직후 현지로 진급구호단을 파견, 2주동안 5000여 가구에 생필품과 쌀, 식료품 등을 지원하고, 5년간 무너진 학교, 기숙사, 도서관 등 재건복구 사업을 실시했다. 복구 사업이 완료된 2020년 방문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일정을 연기, 올해 점검을 진행하게 됐다.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재건복구가 완료된 루브
조계종 종무원조합(위원장 유남욱)이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하며 온정을 전했다.종무원조합은 5월31일 서울 한국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을 찾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기금 1146만5000원을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지정기탁했다. 이번 기금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종무원들이 십시일반 모연한 것으로, 동행은 큰 피해가 발생한 울진지역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원행 스님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근무하느라 많은 고생을 했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제약도 많았는데 슬기롭게 동참해줘서 고맙다. 종무원들 덕분에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