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이 지난 8일 모로코에서 발생한 규모 6.8 대지진 구호를 위한 긴급모금을 실시한다.지진 발생으로부터 3일이 지난 9월11일 사망자수는 오후 5시 기준 2100여명으로 집계됐다. 피해를 입은 지역은 마라케시, 아질랄, 알하우스 등이다. 대부분이 산악지대로 이뤄져 당국에서 수색구조대를 비롯한 구조인력을 대거 투입했음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에 복지재단은 재단 후원자, 자원봉사자, 산하시설 종사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로코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긴급모금 성금을 모연한다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주지 혜도 스님)이 ‘천년을세우다’ 경주 남산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불사에 동참했다.한마음선원 부산지원 주지 혜도 스님과 신도회 임원진들은 9월1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세우다’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과 사서실장 진경 스님이 참석해 감사를 표했다.혜도 스님은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준 부산 불자들의 원력으로 마애부처님이 바로 모셔지길 기원한다”며 “불교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부대중을
재단법인 신뇨엔이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와 승려노후복지 발전에 힘을 보탰다.신뇨엔(진여원) 대표단은 9월7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을 찾아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및 아미타불교요양병원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마츠나가 준 진여원 국제원장은 “경주 남산 마애부처님이 처음 발견됐을 때 그 아름다운에 감명 받아 일전에 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며 “이 외에 아미타불교요양병원과 같이 승려노후복지 개선에도 성과를 내는 등 불교 중흥을 위해 힘쓰는 한국 조계종을 응원한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
“부처님께 시주하고 공양 올리는 게 이번 생에 제 소임이라고 생각해요. 1000년을 넘어져 계신 부처님을 세우는 일에 당연히 동참해야지요. 이 공덕으로 인연 닿은 모든 중생들에게 부처님 가피가 함께하길 발원합니다.”제주 약천사 신도 김상연(청정화·80) 불자가 ‘천년을세우다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불사에 동참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상연 불자는 8월31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불사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김 불자는 “총무원장스님이 큰 원력을 갖고 추진하는 불사에 도움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애
강화 전등사가 아미타불교요양병원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에 힘을 보탰다.전등사 주지 여암 스님은 8월31일 승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상임이사 일화 스님)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여암 스님은 "스님들의 복지 증진에 전등사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등사 사부대중은 앞으로도 종단 사업에 늘 동참해 한국불교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아미타요양병원 이사 성화 스님(조계종 총무부장)은 시설의 노후화로 리모델링을 비롯해 손 봐야 할 곳이 많은데 전등사에서 거금을 기부해 줘 감사하다"며 "요양병원이 알려지기 시작하며 스님 8
제18대 비구니 중앙종회가 ‘천년을세우다’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불사에 힘을 보탰다.중앙종회의원 정운 스님을 비롯한 진명·혜도·정관·법해·설해 스님 등 제18대 비구니 중앙종회 스님들은 8월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불사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총무부장 호산 스님과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 스님이 참석해 감사를 표했다.진우 스님은 “종회의원 스님들이 동참해 주시니 든든하다”며 “포교 일선에서 지대한 역할을 맡고 있는 비구
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가 ‘천년을 세우다’ 경주 남산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불사기금 4000만원을 쾌척했다.고창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은 8월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진우·상임이사 일화 스님)에 본말사 신도들과 십시일반 모아온 기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과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 스님이 참석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24교구말사 내장사 주지 대원 스님과 내소사 주지 진성 스님도 함께했다.앞서 선운사를 비롯한 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폭염과 준비부실 등으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8월7일 오후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북 부안 새만금 현장을 찾아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으로부터 대회 운영상황을 보고받고 “대회가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진우 스님은 ‘태풍 북상으로 새만금 현장에 있는 대원들을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시키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주최 측의 설명을
양양 낙산사가 지난 7월 폭우로 수해를 입은 한국문화연수원 복구를 위해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양양 낙산사 총도감 청현, 주지 일념 스님 등은 8월2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아름다운동행에 수해복구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기획실장 성화 스님을 비롯해 아름다운동행상임이사 일화, 불교신문사장 삼조 스님이 배석했다. 낙산사 총무국장 본일, 재무국장 대현, 포교국장 원담, 사회국장 서원, 호법국장 각일 스님 등 소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마음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 지역을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진우스님은 7월25일 오전11시 경북 예천군청을 방문해 군 관계자에게 수해 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집중호우피해기금 1억원을 지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에게도 집중호우피해 기금 1억원과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아름다운동행에서 준비한 3000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진우 스님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로 갑작스럽게 생사를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들이 하루속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50여명의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희생자를 추모하고 수재민을 돕기 위해 불교계가 힘을 모으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9일부터 16일까지 쏟아진 폭우로 21일 기준 46명 사망, 4명 실종, 35명이 부상당했다. 사유시설과 공공시설 피해만 2344건이 발생했으며 농작물 3만 4353ha가 물에 잠기는 등 지난 2011년 7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호우·태풍 인명피해다. 이에 각 종단과 사찰, NGO단체 등 불교계는 수재민을 돕기 위해 생필품을 지원하고
청담 스님(1902~1971)의 정법불교를 유지 계승해오며 꾸준히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해온 호국참회기도도량 삼각산 도선사가 수해로 거처를 잃은 이재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긴급구호기금 2000만원과 구호물품 500ml 생수 2만 7000개를 기부했다.서울 도선사 주지 태원 스님은 7월20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아름다운동행에 긴급구호기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이뤄진 전달식에는 총무부장 호산 스님을 비롯해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문화부장 탄원, 사회부장 범종 스님이 참석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충남 공주·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방자치단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대한불교총본산 조계사가 피해 신속 복구와 이재민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성금 3000만원을 보시했다.서울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7월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아름다운동행에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문화부장 탄원·사회부장 범종·사업부장 주혜 스님과 이승현 조계사 신도회장을 비롯한 신도회 임원진이 함께했다.진우
조계종 원력 불사인 ‘천년을 세우다’ 경주 남산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불사에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조계종 제14교구본사 범어사 주지 보운 스님이 7월3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불사에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억원을 쾌척한 데 이어 남양주 봉선사말사비구니회(회장 법인 스님, 의정부 대원사 주지)와 부산 혜원정사(주지 효명 스님)도 잇달아 기부에 동참했다.보운 스님은 “사부대중의 원력이 모이고 있는 종단 불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신도들과 십시일반 모아왔다”며 “부산 영남권 불자들이 특히 경주 열암곡
차세대 아이돌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루네이트(LUN8)가 불교계 대표 자비나눔NGO 단체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진우 스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루네이트는 7월3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아름다운동행 홍보대사 임명식을 가졌다. 임명식은 총무부장 호산, 문화부장 탄원 스님을 비롯해 판타지오 남궁견 회장, 신영진 대표이사와 루네이트 멤버 8명(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이 참석했다.지난달 15일 데뷔한 루네이트는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히는 달빛
광주전남지역 유일 불교종립학교법인인 정광학원 이사장에 조계종 제21교구본사 송광사 주지 자공 스님이 취임했다. 정광학원은 6월28일 정광고등학교 대승원 법당에서 ‘제15대 이사장 자공 스님 취임법회’를 봉행했다.이날 취임법회에는 이사장 자공 스님(송광사 주지)을 비롯해 이사 대진(천은사 주지), 중현(증심사 주지), 혜관(송광사 총무국장) 스님과 원효사 주지 해청, 만연사 주지 수진 스님과 이동배 정광고등학교장, 김타미 정광고불교어머니회장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이사장 자공 스님은 “미래를 내다보신 선배 스님들의 원력을 이어 지금
한국불교 최대 재가단체인 조계종 포교사단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 인월사와 송광사 인월암 재건을 기원하며 지원금 3400만원을 쾌척했다.포교사단(단장 김영석)은 6월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상임이사 일화 스님)에 산불피해지원금을 전달했다. 산불피해소식을 접한 포교사단이 4월20일부터 5월11일까지 전국 포교사를 대상으로 모연한 금액으로, 강릉 인월사에 2900만원, 송광사 인월암에 500만원이 전해질 예정이다.진우 스님은 “각지에서 자비와 나눔의 보살
맑고 향기로운 세상을 발원하며 평생 무소유의 삶을 실천해온 법정 스님의 유지를 잇는 길상사가 종단 불사에 원력을 보탰다.서울 길상사 주지 덕일 스님은 6월22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불사와 자비나눔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과 미래본부사무총장 성원 스님을 비롯해 신명자 보현회장, 안문숙 문수회장, 임숙자 길상선원 합창단원 등 길상사 신도회 임원진이 함께했다.덕일 스님은 “길상사 신도회와 십시일반 모아왔다”며 “종단 불사의 원만 회향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중학생들이 교내에서 직접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을 식량난으로 어려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기부해 화제다.동국대사범대학부속중학교(교장 박규태, 이하 동대부중) 파라미타학생회가 6월12일 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상임이사 일화 스님)을 찾아 지난달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개최한 ‘자비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 110만 3800원을 전달했다.동대부중은 매년 부처님오신날에 ‘자비의 쌀’을 모아 복지관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학생들에게 나눔과 배려정신을 함양해왔다. 학생들을 비롯해 학부모, 교직원들도 적극 동
대한불교대각종도 마애부처님을 바로 세우는 ‘천년을 세우다’ 불사에 동참했다.대각종 총무원장 만청 스님(부여 미암사 주지)이 6월9일 서울 한국불교역사기념관을 찾아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천년을 세우다’ 불사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진우 스님은 “이웃 종단에서도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불사에 동참해 감사하다”며 “이번 불사는 국민들에게 부처님의 마음을 전달하는 중요한 불사다. 대한민국이 향후 1000년 문화강국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만청 스님은 “불사 동참으로 공덕을 쌓게 되어 대각종도 감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