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봉당 자승 대종사의 원적 100일을 맞아 스님의 속환사바를 기원하고, 대학생 전법의 원력을 다지는 법석이 마련됐다.서울 봉은사(주지 원명 스님)는 3월 7일 경내 법왕루에서 ‘해봉당 자승 대종사 100재’를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해 원로의원 자광·원행·동명, 팔공총림 방장 의현, 호계원장 보광, 교육원장 범해, 포교원장 선업, 은해사 주지 덕조, 고운사 주지 등운, 조계사 주지 원명, 봉선사 주지 호산, 군종교구장 법원, 심우 스님 등 중앙종회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이재형 법보신문 대표,
교계
2024.03.07 15:44
이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