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현충일을 맞아 ‘제28회 허공마지 홍법바라밀재’<사진> 및 ‘제8회 호국의 숨결 대회’를 개최했다. 허공마지 홍법바라밀재는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법석으로 해마다 현충일을 맞아 봉행돼왔다. 홍법사 주지 심산, 전법도량 의장 만초 스님, 양재생 홍법사 신도회장, 한국전쟁 미군용사 가족 및 전인범 육군 예비역 중장 등 1000여명이 동참했다. 오후에는 그림·글짓기·서예 대회인 ‘호국의 숨결 대회’가 진행돼 총 1500여명이 참가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443호 / 2018년 6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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