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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암 대종사 수행처 순례법회, 송광사 방문

  • 교계
  • 입력 2018.11.01 21:54
  • 호수 1463
  • 댓글 0

10월30일, 문도·불자 등 500명

(사)혜암선사문화진흥회는 10월30일 승보종찰 송광사(주지 진화 스님)를 방문해 ‘혜암 대종사 수행처 순례법회’를 봉행했다.

2020년 혜암 스님 탄신 100주년을 앞두고 사부대중의 재발심을 위해 혜암 스님의 수행처를 찾는 순례법회에는 혜암대종사문도회(회장 성법 스님)와 재가불자 등 500여명이 동참했다. 법회에 앞서 순례단은 송광사 국사전과 수선사 선방, 설법전, 삼일암을 참배하고 대웅전에 모여 법회를 봉행했다.

해인총림 방장 원각 스님은 법문을 통해 “혜암 큰스님은 계행을 강조하며 스님은 스님다운 위의을 갖추고 재가불자는 부처님의 제자로서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며 “큰스님의 당부인 불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데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송광사 참배를 마친 순례단은 보성 봉갑사(주지 각안 스님)로 자리를 옮겨 혜암 스님의 사리와 유품을 친견했다.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1463호 / 2018년 11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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