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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 개관 후 첫 ‘노인의 날’ 행사

  • 교계
  • 입력 2019.10.11 15:44
  • 호수 1508
  • 댓글 0

10월8일, 어르신 300여명에 공양

복지법인 늘기쁜마을(대표이사 지현 스님)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김동현)은 10월8일 복지관 일대에서 ‘2019 노인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개관 후 첫 노인의 날 기념 축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부산로얄필하모니오케스트라 현악 6중주와 테너 이승우 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낮에는 어르신 300여 명에게 보양식을 대접하며 건강을 기원했으며 2부에서는 지역 어르신 노래 및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행사 말미에는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레크리에이션과 경품추첨이 마련되는 등 하루 내내 축제의 장을 이어나갔다. 김동현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장은 “지난 2018년 11월 개관한 복지관은 지금까지 4,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하루 8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위기가정의 사례관리 등을 꾸준히 실천하며 어르신이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busan@beopbo.com

[1508호 / 2019년 10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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