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처님의 10대 제자 중에서 출가 이후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수행과 선행에 철저하여서 밀행제일로 불리는 인물은 누구인가?
① 목건련
② 사리불
③ 아난다
④ 라훌라
⑤ 마하가섭
2. 부처님의 10대 제자들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① 천안제일 아나율은 부처님의 사촌동생이다.
② 설법제일 부루나 존자는 부처님과 생년월일이 같다.
③ 다문제일 아난다는 25년간 부처님을 곁에서 시봉하였다.
④ 신통제일 목련존자는 기원정사를 건립할 때 총 감독하였다.
⑤ 지계제일 우팔리는 출신계급이 가장 높은 바라문 출신이다.
3.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최초의 비구 스님은 교진여 등 다섯 수행자였다.
② 부처님께 최초로 공양을 올린 사람은 빔비사라 왕이었다.
③ 최초로 재가신자가 된 사람은 야사의 아버지와 어머니이다.
④ 오랜 동안 부처님을 시봉하면서 가장 많은 가르침을 들은 것은 아난이었다.
⑤ 최초의 결집을 주도한 것은 마하가섭이었고, 이때 율장을 암송한 것은 우팔리였다.
4. 부처님의 십대제자 중, 설법제일로 알려진 제자는 누구인가?
① 라훌라존자
② 아난(아난다)존자
③ 목련(목건련)존자
④ 푸르나(부르나)존자
⑤ 사리불(사리풋타)존자
5. 부처님의 십대 제자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우팔리는 석가족의 이발사 출신으로 부처님 열반 직후 거행된 결집에서 율(律)을 암송하는 역할을 맡았다.
② 가섭존자는 원리 원칙에 따라 철저한 수행을 하였으며, 부처님이 열반에 들고 난 후, 칠엽굴에서 경과 율을 결집하는데 앞장섰다.
③ 아나율은 ‘공(空)’의 이치를 가장 잘 이해한 제자로 불교가 전파되지 않았던 변방지역에까지 부처님의 가르침을 퍼뜨린 사람이다.
④ 라훌라는 부처님이 출가하기 전에 낳은 아들로 남의 눈에 띄지 않을 때도 은밀하게 스스로 행할 바를 실천하여 밀행(密行) 제일이라 한다.
⑤ 아난존자는 부처님의 시자로 기억력과 집중력이 뛰어나 부처님 열반 직후 열린 결집에서 교리에 대한 부분을 암송하는 역할을 맡았다.
6. 부처님의 십대제자 중, 부처님을 가장 오랫동안 시봉하여 다문제일로 일컬어지며, 경전을 결집할 때 부처님의 가르침을 암송한 제자는 누구인가?
① 라훌라존자
② 아난(아난다)존자
③ 푸르나(부루나)존자
④ 목련(마하목갈라나)존자
⑤ 사리불(사리푸트라)존자
7. 법문을 듣는 자리에서 졸다가 대중이 모인 자리에서 부처님으로부터 호되게 꾸지람을 듣고, 자책하여 잠을 자지 않고 공부한 나머지 시력을 잃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하늘 눈[천안(天眼)]을 얻고, 열반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석가족(사꺄족) 왕자 출신인 이 사람은 누구인가?
① 우빨리(Upāli)
② 라훌라(Rāhula)
③ 아난다(Aannda)
④ 데와닷따(Devadatta)
⑤ 아누룻다(Anuruddha)
(재)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공
정답 1.④ 2.⑤ 3.② 4.④ 5.③ 6.② 7.⑤
[1567호 / 2020년 12월3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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