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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과 묵조선 어떻게 다른가요?

기자명 법보신문
참선이란 우리가 잃어버린 참된 자기를 회복하고 인간과 진리의 참된 모습을 깨닫는 공부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간화선과 묵조선인데 간화선은 깨달음을 위한 참선의 방법을 화두를 들어 공부하는 것입니다.

간화선은 글자그대로 해석하면 간(看)은 본다는 것이고 화(話)는 화두(話頭)를 말하는 것입니다. 곧 공안을 보고 그것을 참구하여 마침내 크게 그리고 철저하게 깨닫는 선 수행 방법입니다.

묵조선이라고 하는 것은 묵묵히 비추어 봄으로써 깨닫는 선수행법으로 마음 자리 본래 그대로의 본체를 비추어 본다는 뜻입니다. 곧 고요히 묵묵히 앉아서 모든 생각을 끊고 참선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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