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를 바탕으로 불교가 인도에서 직접 가야로 전해졌음을 추적했다. 서기 48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의 가락국 도래와 파사석탑 기록은 해양으로 불교가 전래됐다는 남방불교설의 시작점이 된다. 또 국내 허황옥 루트인 ‘허황옥 신혼길’ 3일의 여정을 최초로 밝혔다. 이는 허황옥의 실체를 밝히고 역사 바로 세우기로 이어지고 있다. 도명 스님 지음, 담앤북스, 1만9000원.
[1636호 / 2022년 6월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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