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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정현·각보 스님, 종회의원 자격에 ‘이상 없음’

  • 교계
  • 입력 2024.02.07 14:16
  • 수정 2024.02.08 09:02
  • 호수 1706
  • 댓글 11

조계종 중앙선관위, 2월 7일 회의서 결정
선거는 2월 24일 오후 1시 신흥사 설법전

대현·정현·각보 스님이 중앙선관위 자격 심사를 무난히 통과하면서 18대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는 3자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

조계종 중앙선관위(위원장 태성 스님)는 2월 7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404차 회의를 열고 신흥사 보궐 선거에 출마한 고성 화암사 주지 대현, 철원 심원사 전 주지 정현, 인제 백담사 주지 각보 스님(기호순)의 종회의원 자격에 ‘이상 없음’을 결정했다.

중앙선관위는 “제3교구에 출마한 대현·정현·각보 스님에 대해 총무원 신원조회 결과 ‘이상없음’으로 회신됐다”며 “다만 대현, 각보 스님은 현재 호법부 조사중인 것으로 회신을 받았다. 그러나 선거 출마에는 문제가 없다. 이에 따라 중앙종회의원 후보 전원의 자격에 이상없음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선거는 2월 24일 오후 1시 오후 제3교구 신흥사 설법전에서 진행된다. 중앙선관위는 2월 21일 신흥사 산중총회 입후보자 자격심사 및 구성원 명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정주연 기자 jeongjy@beopbo.com

[1716호 / 2024년 2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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