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선관위(위원장 태성 스님)가 3월 5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법주사 주지에 출마한 충주 미륵세계사 주지 정덕, 황석, 보은 법기암 감원 노현, 서울 옥천암 주지 원경 스님의 후보 자격에 이상 없음을 결정했다. 아울러 선거인단은 비구 237명, 비구니 48명으로 총 285명을 확정했다.
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는 3월 8일 경내 선불장에서 열린다.
정주연 기자 jeongjy@beopbo.com
[1720호 / 2024년 3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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