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순례 한국불교원류 찾아가는 것”
“오대산 순례 한국불교원류 찾아가는 것”
  • 법보신문
  • 승인 2005.07.18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진관광 마포점 송 기 천 대표
“오대산은 신라 고승 자장 스님이 문수보살을 친견했던 곳일 뿐 아니라 이후 혜초 스님 등 수많은 한국 구법승들이 거쳐 갔던 곳입니다. 따라서 오대산을 순례한다는 것은 한국불교의 원류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번 문수성지 중국 오대산 순례를 기획한 한진관광 마포총판 송기천〈사진〉 대표는 “오대산은 한국불교의 원류가 되는 곳”이라며 “오대산을 찾는 것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한국 구법승들의 발자취를 찾고 의미를 되새겨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오대산 순례를 기획하게 된 것은 지난 2000년. 우연히 지도에서 중국에도 오대산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한국 오대산과 인연이 깊다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다. 그는 『삼국유사』 등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인연 있는 스님들을 통해 오대산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배웠고 이후 매년 오대산 순례 상품을 기획해 불자들과 함께 한국불교원류를 찾는 성지 순례를 실시해 왔다.

올해도 8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4차에 걸쳐 순례 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순례에서는 오대산 수상사에서 수험생 합격기원 법회, 티베트 출신의 세계적 음악가 나왕 케촉과 함께 하는 명상캠프 등의 특별이벤트를 마련해 색다른 오대산 기행이 되도록 했다.

송 대표는 “오대산은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보살의 주석처로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순례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새롭게 정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717-808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