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지령 1000호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법보신문은 1988년 창간이후 지속적으로 불교계언론의 저변을 확대하였고, 지금의 위치에 서기까지 수많은 기여와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지금껏 스스로의 역할을 다한 것처럼 앞으로도 불법홍포와 정론직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간청드립니다.
항상 어디에도 치우침이 없이 평등하고 바른 부처님의 가르침을 사명으로 불법홍포와 실천에 앞장서며, 불교계 언론의 길에 모든 불자대중과 함께하는 도반이자 안내자로서의 역할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불교계를 넘어 우리사회를 위하여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더욱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중앙신도회도 항상 소중한 인연에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법보신문’ 지령 1000호를 축하드리면서 임직원과 후원 독자 모든 분들께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시길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