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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 라면 나눔 한마당에 수희 동참을

기자명 법보신문

「법보신문」이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행복공동체 마곡사, 오대산 월정사와 손잡고 5월 한 달 동안 ‘자비의 라면 나눔 한마당’을 펼칩니다.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해 온 주식회사 농심이 공식 후원하는 ‘자비의 라면 나눔 한마당’에 불자님들의 수희 동참을 바랍니다.

농심과 불자님들이 후원해 주신 라면은 100% 채식라면인 순(純)라면으로, 충청과 강원지역의 이주민 가정과 독거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됩니다. 두 지역에 총 2000박스를 보시할 예정이며 1박스 동참 비용은 2만 5600원입니다.

■ 일 시 : 5월 1일 마곡사 / 8일 월정사
■ 계좌 : (주)법보신문사 국민은행 023537-04-002551
■ 문의 : jh35@beopbo.com 02)725-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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