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원범 스님)는 9월11일 부산 동의의료원 7층 대강당에서 ‘생명나눔으로 함께 사는 세상-제9회 환자 쾌유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동의의료원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성우원 엔젤스필, 코젠어린이예술단, 밴드 바나나우유 등이 출연해 따뜻한 멜로디를 선사했다.
음악회에 앞서 본부장 원범 스님을 비롯한 이사 스님들과 재가 이사들은 병실 전체를 돌며 환자 쾌유를 기원하는 선물을 직접 전달〈사진〉했다. 이 자리에는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동의의료원 마하연 정기법회팀도 봉사자로 참여했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311호 / 2015년 9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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