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보신문(대표 김형규)과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4월5일 사단법인 미소원(이사장 장유정)에 이주민 가정상담 등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서울 조계사와 일일시호일이 법보신문 지면으로 펼치고 있는 이주민 돕기 공동 캠페인 기금 중 일부다. 지역 상담 및 봉사전문 단체 미소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생활 중인 이주민들에게도 일정 부분 온정을 전하고자 결정된 후원이다.
미소원 정기법회에 이어 가진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와 장태석 미소원 법인이사가 각각 대표로 참석했다. 장유정 미소원 이사장, 김춘식 운영이사, 미소원 회원 불자 등이 동참해 자비나눔 원력을 한데 모았다. 이날 미소원은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신문사와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의 발전을 기원했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339호 / 2016년 4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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