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직할교구가 예체능도 신심도 모범생인 불자 청소년들을 격려했다.직할교구는 5월2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제4회 선재 장학금 지원 및 전달식’을 실시했다.이날 직할교구는 직할교구 소속 사찰에서 신행 활동 중인 중고등부 예체능 계열 전공 학생들 10명에게 총 1000만원을 지원했다. 심예린(담정, 국립전통예술중 2학년·해금), 박철희(숫도나, 아현중 3학년·축구), 조웨이(혜안, 선화예술중 3학년·회화), 김연우(주걸, 인덕원고 1학년·메이크업), 정우정(선혜, 안성고 1학년·회화), 전아형(광탄고 2학년
교계
2019.05.21 18:30
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