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전문도량 부산 해운대 시선원에서 이중표 붓다나라 대표를 초청해 초기불전을 공부하는 장을 열었다.시선원(대표 조원경 원장)은 3월25일 선원 내 법당에서 불교신행공동체 붓다나라 대표 이중표 전남대 명예교수 초청 ‘초기불전 쌍윳따니까야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쌍윳따니까야’의 입처품 중 ‘바다경’와 ‘독사경’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붓다나라 대표 이중표 교수는 “‘바다경’은 보는 나, 듣는 나, 냄새 맡는 나, 맛보는 나, 촉감하는 나, 생각하는 나가 바다고, 형색, 소리, 냄새, 맛, 촉감, 생각이 그 바다의 거
교계
2023.04.02 20:26
주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