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회장 경선 스님)는 지난 9월24일 부산 초읍어린이대공원 내 사명호국광장에서 ‘사명대사 열반 409주기 추모대재’를 봉행했다. 법석은 부산영산재보존회가 봉행하는 호국 영산대재를 시작으로 육법공양, 헌화, 호국발원문, 축원, 행장 소개, 봉행사, 추모사, 대재사, 추모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부산불교연합회장 경선, 수석부회장 세운, 상임부회장 자관 스님, 진광 정사, 국민행복실천운동본부 상임대표 정각 스님과 박수관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장을 비롯해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busan@beopbo.com
[1506호 / 2019년 10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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