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관 스님)가 7월2일 부산 홍법사에서 ‘민추본 부산경남본부 특강–한반도 평화의 길찾기’를 개최했다. 김진환 국립통일교육원 교수가 ‘변화하는 국제정세와 남북관계 전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는 유튜브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됐다.
민추본 부산경남본부장 정관 스님은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남북관계를 고찰하는 이번 특강이 부산경남지역 불자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 회향돼 감사하다”며 “한반도 평화를 찾는 길을 사부대중이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장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592호 / 2021년 7월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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