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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동련, 제38회 연꽃문화제 본상 시상식 봉행

  • 교계
  • 입력 2022.06.17 00:16
  • 호수 1637
  • 댓글 0

​​​​​​​6월11일, 경북 경주 황룡원 
제72차 전국지도자연수회 입재식서
대상 그리기 부문 이윤지 양

 

사단법인 동련이 주관하는 천진불의 글과 그림 경연의 장 ‘제38회 전국연꽃문화제’의 본상 시상식이 봉행됐다. 

동련(이사장 정무 스님)은 6월11일 경북 경주 황룡원에서 봉행된 ‘제72차 전국지도자연수회 입재식’에서 ‘제38회 전국연꽃문화제 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38회 전국연꽃문화제는 부산, 밀양을 비롯해 9개 지역 및 전국공모전 수상자를 대상으로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그리기 부문 이윤지 양(청라초 6)이 수상했다. 특별상인 조계종 포교원장상에는 글짓기 부문 고주은(심석초 5), 최우수상에는 그리기 부문 김도원(예림초 6), 글짓기 부문 강다인(마지초 6) 어린이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도 우수상에는 그리기 7명, 글짓기 8명이 수상하는 등 총 19명이 본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동련 이사장 정무 스님은 “나의 꿈, 즐거운 시간,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 각지 천진불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라며 “참여해주신 모든 어린이 그리고 본상 수상을 하게 된 모든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항상 부처님의 품안에서 맑고 향기로운 연꽃을 닮아가는 희망의 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한편 연꽃문화제 시상식이 열린 제72차 전국지도자연수회는 ‘시대,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사부대중 6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6월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경주 황룡원 일대에서 개최됐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busan@beopbo.com

[1637호 / 2022년 6월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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