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비구니회(회장 본각 스님)가 천막결사 현장인 위례 상월선원을 참배하고 한국불교중흥에 뜻을 모았다. 전국비구니회는 12월16일 집행부와 비구니종회의원스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례 상월선원을 참배, 외호 정진에 동참했다. 회장 본각 스님을 비롯해 부회장 현정, 성본, 정명 스님과 총무부장 보련, 재무부장 지효, 국제부장 정혜, 법룡사 주지 혜연 스님과 비구니종회의원 상덕, 정운(4교구), 정현, 정운(15교구), 대현, 철우, 진명, 혜도, 정관 스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본각 스님은 “한국불교중흥이라는 큰 원력으로 목숨
교계
2019.12.23 13:38
남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