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뇌가 다해 신도 귀신도 사람들도그 자취를 알 수 없는존경받을 자격을 갖춘 사람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 『법구경』
인간 세상의 모든 인연을 끊고천상의 인연도 초월하고온갖 인연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란다. &nb
이 험하고 힘든 길 윤회와 미혹을 넘어삶의 저쪽 기슭에 이르러 마음이 안정되고욕심과 의혹이 없고 집착을 떠나 마음 편한 사람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nb
달처럼 깨끗하고흐림 없이 맑고쾌락이 일지 않게 다 없앤 사람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
미움을 가진 무리 속에 있으면서도 미움이 없고난폭한 무리 속에 있으면서도 마음 편하고집착하는 무리 속에 있으면서도 집착하지 않는 사람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다 해진 누더기를 걸치고여위어 앙상하게 힘줄이 드러나 있고홀로 숲 속에서 명상에 깊이 잠겨 있는 이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악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수행자라 하고행동이 고요하기 때문에 수행자라 하며자신의 때를 씻어 버렸기 때문에그를 일러 집을 떠난 수행자라 한다 . &nb
그리고 항상 친절하라우정을 다하고 착한 일 하라.그러면 기쁨이 넘쳐괴로움을 말끔히 없애게 되리라. &nb
지혜로운 수행자가 처음 할 일은감각을 지키고 만족할 줄 알고계율에 따라 절제하고맑고 부지런한 친구와 사귀는 일이다. &nbs
자기가 얻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남이 얻은 것을 부러워하지도 말라.남이 얻은 것을 부러워하는 수행자는마음의 안정을 얻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