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불교계가 지난 9월20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통영 전역의 방역 사각지대를 찾아 방역 봉사를 펼치고 자비나눔을 전개하고 있다. 통영불교사암연합회(회장 종묵 스님), 통영불교거사림(회장 안휘성), 통영 보현사(주지 묵원 스님)를 중심으로 통영지역 사부대중이 결성한 통영불교방역봉사단은 외곽의 보육시설, 섬마을, 관광객들의 방문이 잦은 명소를 찾아 방역 봉사를 펼치며 시민의 안전을 기원했다.
통영=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565호 / 2020년 12월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