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야불교문화연구원, 학술지 ‘프라즈냐’ 창간호 원고모집 

  • 교학
  • 입력 2023.07.28 10:08
  • 수정 2023.07.29 17:21
  • 호수 1691
  • 댓글 0

9월30일까지…10월 중 창간 목표
현대사회 문제 불교적 해법 논문

사단법인 반야불교문화연구원(원장 지안 스님)이 학술지 ‘프라즈냐’ 창간을 위해 원고를 모집한다. 

오는 10월 창간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반야불교문화연구원의 학술지 ‘프라즈냐’는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기후위기, 전쟁, 질병 및 계층 간의 갈등과 기계문명의 문제점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원리를 불교에서 찾아보는 기획을 중심으로 한다. 또 불교사상 전반을 비판적이고 창의적으로 탐구하는 논문을 찾는 등 불교 전문 학술지의 정기 발간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프라즈냐’의 원고 마감은 9월30일이며 심사를 거쳐 게재가 확정된 논문에는 소정의 연구지원금을 지급한다. 투고방법과 논문작성 규정은 반야불교문화연구원 홈페이지(banyaresearch.org)를 참조하면 된다.

반야불교문화연구원은 불교 중흥과 행복 사회 구현을 위해 불교사상 연구와 불교 문화 대중화를 목적으로 2011년 창립됐다. 불교사상 연구에 큰 업적을 낸 학자들에게 ‘반야학술상’을 시상해 격려해 왔으며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해 불교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지난해부터 봄, 가을 두 차례 인문학 강좌를 열어 불자들과 일반 시민들의 인문학 및 불교학 소양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691호 / 2023년 8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